2016년 12월 6일 화요일

lg그룹 회장 구본무 가계도,딸 아들 부인 김영식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부인과 딸이 지난 2013년 2월 27일 모녀 미술전시를 개막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모녀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경인미술관에서 3월 5일까지 '김영식-구연수 모녀전'을 갖는다고 합니다!! 구 회장의 부인 김영식( 당시 나이 61세) 씨는 민화 부문에서는 제법 알아주는 작가이며, 딸 연수(고2) 양은 서양화가를 꿈꾸며 음악도 하는 재주 많은 여고생이라고 합니다!






이화여고를 나와 이화여대 영문과를 다니다가 구 회장을 만나 결혼한 김 씨는 미국에서 도자기를 공부하던 중 한국 민화에 매료됐다. 귀국한 뒤 이대 색채디자인연구소 전통채색화 전문과정에 다니며 그림을 그려온 김 씨는 매년 민화작가 그룹전에 참여해왔고, 개인전도 몇 차례 가졌다고 합니다!


김 여사의 민화는 섬세한 필치와 짜임새 있는 구도, 화사한 색채가 돋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 화조도 병풍 < 사진> 은 그 표현이 매우 간결하고 현대적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여사의 문화생활에 대해 남편인 구 회장은 대체로 무덤덤한 것으로 전해진다. 구 회장 또한 평소에 미술을 좋아하며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집에 걸고 늘 감상하지만 부인의 활동이 외부에 너무 많이 알려지는 것은 썩 내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 여사의 이 같은 '조용한 행보'는 삼성, 한화, 대한항공, 신세계, 금호 등 여타 그룹의 안주인이 미술관 운영에 직간접으로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이는 LG그룹이 전통적으로 안주인의 외부 활동을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기인한다고 합니다!

엘지그룹 가계도는 위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구본무 재산은 1조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구본무 병역 군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구본무 회장 부인(아내) 이름은 김영식, 아버지는 구자경, 할아버지는 구인회라고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