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정윤회 박근혜 애인 루머,박근혜 정윤회 롯데호텔 7시간?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박 대통령이 롯데호텔 36층에서 비선진료 의혹을 사고 있는 김영재 의원의 김영재 원장에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2월 21일 이를 단독으로 보도한 미주 한인 언론 <선데이저널>에 따르면, 한 제보자가 선데이저널 측에 충격적인 제보내용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제보자가 선데이저널 측에 털어 놓은 제보내용은 이렇습니다!


박 대통령은 참사 당일 오전 8시 30분 롯데호텔 36층에서 김영재 원장의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당초 시술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세월호 참사가 터졌다는 전화를 받고 시술을 하지 않으려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모두 사태가 무마됐다는 보고를 받고, 다시 시술을 받기로 했다. 시술시간은 약 40분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됐고, 박 대통령은 수술 직후 청와대로 돌아가 관저에서 쉬다가, 시술에 불편함을 느껴 가글을 가져오라고 시켰다고 하네요!

이후 박 대통령은 시술 후유증 때문에 12시 점심식사도 차려만 놓고 먹지 못하다가 세월호 참사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급히 두 번에 걸쳐 머리손질을 한 후 중대본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난 14일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이 의료용 가글을 사용한 이유가 필러 수술 때문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것과 일치하는 대목입니다!

또한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장모님을 치료했다는 김영재 원장의 주장과도 배치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제보자는 박 대통령이 김영재 원장에게 시술을 받았던 장소인 롯데호텔 측은 이에 대한 CCTV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는 이를 무기삼아 롯데 수사를 무마했다는 게 제보자의 주장입니다!

박 대통령이 시술을 받은 롯데호텔 36층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VVIP 인사들이 이용하는 스위트룸이 존재한다는 것이 선데이저널 측의 설명입니다! 이날 현장에는 최순실 씨의 전 남편인 정윤회 씨도 있었다고 하는데, 정 씨는 최소한의 수행원을 대동한 채 극비리에 롯데호텔을 찾았다고 하네요!! 이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이 남자를 만났고, 그 남자가 정윤회라는 산케이 신문의 보도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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