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4일 금요일

yg 최순실 박봄,장시호 양현석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 의혹에 휩싸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순실 씨의 비선 모임 중에서 핵심 인물로 평가받는 차은택 씨가 연예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YG 양민석 대표는 차은택에 앞서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수차례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춘 엔터업계 인물입니다!




이와 함께 과거 마약 밀반입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2NE1 박봄의 사례가 재차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박봄은 마약 밀반입 혐의에도 불구, 입건유예 처리돼 ‘봐주기’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특히 이와 관련해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의미심장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패널인 강용석 변호사는 당시 박봄 마약 사건을 언급하며 “박봄 마약 사건은 분명히 봐준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박지윤 아나운서가 “(박봄이) 정말 아파서 먹었을 수도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강 변호사는 “아니다. 그러면 무죄판결이 나야지 입건 유예되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마약 사건은 아주 가벼운 경우에도 불구속으로 해서 집행 유예나 벌금화 한다”라며 “마약 사건은 구속 수사가 원칙”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는 “(박봄 사건은 검찰이) 봐준 것이다. 이 정도 봐주려면 검사가 혼자 봐주는 것은 아니다. 검사장 수준에서도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용석은 자신이 마약 수사를 해본 경험이 많다며 자신의 주장을 확신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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