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5일 토요일

허지웅 때장갑 때타올 때밀이 정준산업

2016년 11월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마감을 앞둔 작가 허지웅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허지웅은 자정 마감시간을 4시간 앞두고 있었다. 그는 "한번도 마감을 어긴 적이 없다. 나는 정말 마감을 잘 지키는 작가"라고 호언했습니다! 마감 4시간 전, 그는 구성과 첫 문장을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는 "첫 문장만 완성하면 2시간 이내에 글을 완성한다. 첫 문장을 생각하는게 어렵다"고 털어놨다. 그로부터 허지웅은 계속 노트를 펄럭이며 첫 문장을 구상하기 시작했습니다!






** 허지웅 때장갑 이름은
바로 - > 정준산업 요술때장갑

뜻대로 되지 않을때 그가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었다. 그 중 하나는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을 풀어주기, 두 번째는 샤워를 하며 목욕재계, 마지막으로 청소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가 글을 쓰려고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을때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우지끈하는 소리에 허지웅은 서재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가만히 달려있어야 할 카메라가 떨어졌고 떨어지면서 가장 아끼는 피규어를 부러뜨렸던 것. 아끼는 피규어라 단독으로 하나 세워뒀는데 하필 그 곳에 떨어지면서 피규어는 손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제야 허지웅은 글이 써지기 시작했다. 그는 폭풍 글쓰기를 시작했고 제작진은 '미안하다'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허지웅이 고뇌하다 글을 쓰는 모습을 보자 모친은 "아들이지만 존경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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