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방송된 SBS ‘다시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토니안이 공과금을 체크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토니안은 함께 사는 그룹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과 변호사 고승우에게 “큰일났다. 관리비가 200만원 나왔다”고 전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
김재덕은 깜짝 놀라며 “몇 개월이 밀린 거냐”고 물었고 토니안은 지로용지를 살펴보더니 “10개월이 연체됐다”고 답하게 됩니다!
이들이 내야 하는 관리비는 정확하게 234만5960원이었다. 김재덕은 “말도 안 된다”며 “수도세랑 가스비는 내가 다 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토니안은 “가스비는 3개월 밀려서 55만9180원 나왔다. 집에서 밥을 안 해먹는데 가스비가 왜 나오냐”며 의아해 하다가 “가스 안 끊긴 게 다행”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은 또 “이게 우리 현실”이라며 “지금도 똑같다”고 인정했습니다!
고승우 변호사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이를 지켜본 김건모 어머니는 “아니 셋씩이나 살면서 왜 그런 게 밀리냐. 딱딱 분담해서 내야지”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고승우 변호사 나이는 공개된 적이 없는데 sns는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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