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유인영 주연의 영화 ‘여교사’가 2017년 새해부터 관객들을 찾는다고 합니다!
'질투'와 '문제작'이라는 수식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해당 영화는 파격적이고 아름다운 수작 혹은 걸작으로 남을 수 있을까요?? 11월 22일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의 티저 포스터, 영상이 공개됐다. 주연 배우로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이 활약했습니다!
예고편 동영상
공개된 포스터 속 김하늘은 양탄자 위에 흐트러진 모습으로 누워 파국을 맞은 듯한 표정과 포즈를 짓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2017 질투, 그 이상의 문제작’이라는 홍보 문구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네요!
실제로 영화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이 꿈꾸던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의 미묘한 관계를 그린다. 두 여성의 중심에는 남학생 재하(이원근)가 자리해 두 여성간 한 남자를 향한 집착이나 애정, 상대 여성에게 갖는 심연의 질투 등 복잡다단한 감정이 표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영 역의 유인영은 김하늘 역의 효주에게 “나한테 왜 그랬냐”라고 묻고, 효주는 그런 혜영에게 무릎을 꿇는 모습이라 두 여자 사이에 일어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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