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 첫사랑, 청순녀의 대명사인 배우 명세빈이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으로 컴백한다고 합니다!!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차도윤(김승수)과 이하진(명세빈)을 중심으로 분노와 배신, 욕망 그리고 용서와 화해 등의 사랑이라는 감정 속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등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2016년 11월 24일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선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명세빈은 이날 “이젠 원조 첫사랑 이미지를 뛰어넘어야겠다는 생각을 안 한다. 첫사랑에서 현실적인 당당한 여자로 거듭나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질 것”이라며 “대본을 보고 너무 재미있었다. 소설처럼 술술 읽혔다. 내 캐릭터도 재미있었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말했습니다!
명세빈은 작품을 통해 실제 첫사랑을 추억, “첫사랑의 기준이 뭘까요”라고 되물으며 “내 기억상 첫사랑은 나를 성숙시켰던 계기다. 첫사랑을 통해 사랑, 세상을 배웠던 성장의 계기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명세빈은 ‘다시,첫사랑’의 흥행을 자신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KBS를 통해 데뷔했다. 오랜만에 다시 와서 너무 좋다. 신인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KBS와 함께 했을 때 다 성적이 좋았고 ‘다시, 첫사랑’이라는 제목처럼 설렌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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