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제주도로 날아가 짧지만 달콤했던 프리허그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10월 22일 오후 박해진 측은 V앱 실시간 중계를 통해 제주도 프리허그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팬들은 일렬로 서서 박해진의 품에 안겼고, 팬들을 안아주는 박해진의 눈빛은 그야말로 ‘꿀눈빛’이었다. 그는 일일이 팬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미소를 지었고, 아쉬워하는 팬들에게는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박해진 프리허그 동영상
이번 프리허그는 지난 달 박해진의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 1기 창단식 당시, ‘박해진을 반드시 이겨라!’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치열하게 펼친 대결에서 패배, 게릴라 프리허그를 벌칙으로 받은 것을 이행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앞서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차기작 ‘맨투맨’의 촬영이 시작되어 더욱 바빠지기 전에 오매불망 기다려온 제주 지역 팬들을 위해 더 늦기 전에 공약을 이행하고자 한다. 이에 이날 예정된 제이준 코스메틱 행사를 마치고 팬들과도 꼭 만남을 가질 생각이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프리허그 행사에 참여한 팬들은 연령대도, 국적도 다양했다. 박해진은 능숙한 일본어와 중국어 인사를 건네며 해외 팬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그런 박해진의 따뜻한 모습에 팬들은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박해진은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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