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우가 항간에 떠돌던 루머에 대해 마침내 입을 열었습니다!!
적우는 지난 2012년 때 방송된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생계를 위해 술집에서 노래를 불러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불우한 가정 형편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 하고 막연히 가수의 꿈을 품고 있다가 19세 나이로 故 김현식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무작정 상경했다"며 "콘서트가 끝나고 서울에서 모델을 하던 친구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음악밴드가 있는 술집에 가게 됐고 그 곳에서 그토록 원하던 노래를 마음껏 불렀다"고 전했습니다!
적우 어느 날 갑자기 (SBS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ost)
이어 "내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된 사장이 아르바이트를 제안했고 노래도 부르고 돈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당시 나의 처지에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거가 MBC '나는 가수다' 출연을 앞두고 온갖 추측과 거짓이 보태져 '술집 마담 출신 가수'라는 루머로 확산된 것이라고 합니당 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