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8일 토요일

탤런트 김지영 남편 결혼,나이 키 몸매 아들

배우 남성진, 김지영 부부는 결혼 13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친구 같고 다정했습니다!!


최근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던 것 같네요!




이어진 인터뷰에서 결혼 13년 차에 대해 김지영은 “결혼하기 전에 10년을 알았으니 벌써 23년이다. 내 인생의 반 이상을 알고 지냈다”며 말했고 남성진은 “자주 못 보니까 부부싸움을 안하고 신혼을 즐기는 듯 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아무래도 서로 바쁘다 보니 어쩌다 한 번 보고 그래서 안쓰러운 마음에 잘 해주는 것 같다”며 서로의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내 외조를 잘 하는 비법에 대해 남성진은 “연기라는 것이 예민해서 집중하기가 힘들다. 한쪽에 신경이 쓰이면 일이 안 된다. 소심해지고 밖에서 연기만 몰두 할 수 있게 마음 편하게 해주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며 말했습니다!

결혼을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던 일에 대해 남성진은 “항상 잘 했다고 생각한다. 굳이 뽑자면 연기자로서 바쁠 때?(웃음) 연기를 참 잘할 때 자랑스럽다”며 전했고 김지영은 “존경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남자다. 오히려 결혼할 때는 이 사람과 과연 평생을 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살면 살수록 이 사람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잉꼬부부에 대한 면모를 보여줬던 것 같네요!

시댁과 친한 김지영에 대해 남성진은 “시댁과 자주 안 봐서 친하다. 우리 집은 촬영이 일 순위라 바쁜 며느리는 배려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한다”며 배우 집안의 며느리에 대한 이해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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