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팬텀싱어 고은성 퇴근길 대성당의 시대,인스타그램

'팬텀싱어' 프로듀서,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이동신, 곽동현의 '카루소' 무대를 극찬했습니다!


12월 30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연말특집에서는 그간 방송을 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프로듀서 윤종신은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카루소'를 꼽았다. 프로듀서 윤상 역시 "내가 이런 프로그램에 앉아 있구나 실감했다"라고, 손혜수도 "'팬텀싱어'의 취지에 가장 맞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성악과 팝, 팝 중에서도 록이 합쳐져서 하모니가 나오지 않았냐"라고 평했습니다!

당시 본 무대를 앞두고 리허설을 지켜본 참가자들도 적잖이 감탄했다. 뮤지컬배우 고은성은 "'카루소' 정말 좋았다.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자극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테너 유슬기는 "이거 대박이다. 기가 막혔다. 다른 장르와 붙었는데 엄청난 화음을 냈다. 깜짝 놀랐다"고, 뮤지컬 배우 기세중은 "말을 못 했다. 살짝 기가 죽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고은성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는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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