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5일 금요일

손연재 나이 키 학교 연세대,손연재 은퇴 루머,마지막 올림픽?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올림픽 사상 첫 리듬체조 메달에 도전하는 손연재(22·연세대)가 선수 생활의 정점을 찍기 위해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연재는 2016년 7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선수촌에 입성한다고 합니다! 이미 현지 적응은 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달 28일 브라질 상파울루로 떠나 러시아 대표팀과 함께 막판 담금질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손연재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갤럭시아SM 관계자는 "리우 치안이 불안하고 러시아 대표팀과 그동안 동반 훈련해온 분위기도 있어 같이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뛰어난 선수들의 연기를 지켜보면서 세밀하게 막판 점검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러시아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4회 연속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최강국을 입증했습니다!! 올 시즌 개인종합 세계랭킹을 살펴보면 공동 1위 야나 쿠드랍체바·마르가리타 마문(이상 115점), 3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110점)까지 모두 러시아 선수입니다!


사실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조직적인 도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 선수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한때 손연재가 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당!! 하지만 지난달 28일 국제체조연맹이 러시아 리듬체조 선수들의 전종목 출전을 허용해 손연재의 현실적인 목표는 동메달 경쟁이 됐습니다!!


세계 랭킹 5위(75점)에 자리한 손연재는 세계랭킹 4위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90점)와 3위 단상을 놓고 기량을 다툴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당!! 참고로 '손연재 마지막 올림픽 은퇴'는 전혀 확인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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