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이자 인기 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 박유천 씨를 성폭행으로 고소한 20대 여성 A씨가 고소를 취하(이하 박유천 고소 취하)한 가운데 경찰은 사건 현장엔 CCTV가 없었고 동석자들을 조사 후 수사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강남경찰서의 담당 형사는 6월 15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박유천 고소 취하에 대해 “사건이 있었던 유흥주점 룸 안엔 CCTV가 없었다. 복도 CCTV를 조사했지만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 형사는 “우선 동석자들부터 불러 조사한 후 박유천 씨나 A씨를 불러 조사할지를 결정할 것”이라며 “경찰은 박유천 씨의 성폭행 여부를 밝히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유천 고소 취하에 앞서 박유천은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4일 새벽 강남의 한 유흥업소를 찾았다가 성폭행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있었던 유흥업소 룸 안에 CCTV가 없어 박유천 씨의 성폭행 혐의를 밝히기 위해선 제3자인 동석자들을 조사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유천 고소 취하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보도자료에서 “경찰 측에서 고소 사실 등을 전달 받은 적이 없으므로 향후 경찰 측의 무혐의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또한 무혐의 입증을 위해 경찰에서 조사 요청이 있을 시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연관 검색어에는 '박유천 하니'가 있는데 무엇을 말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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