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가 안면 인식 장애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하이힐'의 장진 감독,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가 출연했습니다!
당시 오정세(1974년 경상남도 의령군 출생)는 본인만 간직한 내 안의 비밀에 대해 "안면 인식 장애가 있다"며 "유명한 연예인을 봐도 각인이 잘 안 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차승원은 "뭐 없으니까 다 만들어내는 거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진 감독은 "나는 새벽에 집에 가서도 자고 있는 아내를 보고도 누구지? 할 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오정세는 "동료 배우가 사진첩에서 아기 사진을 보더라. 그래서 봤더니 우리 아들이랑 닮았더라"며 "그래서 '우리 시원이랑 닮았다'라고 하니까 '오빠, 시원이야'라고 하더라"라고 해 안면인식 장애의 심각성을 일깨워줬습니다!
한편 오정세는 지난 2006년 12월 지금의 아내 안희선 씨와 결혼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일찌감치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정서 결혼 부인 아내 사진 얼굴 등은 공개된 바가 없으며 가족관계는 1남1녀(아들 딸)라고 하네용! 참고로 '오정세 이재원 닮은꼴'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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