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6일 월요일

신영복 반기문 퇴주잔 동영상 음복,반기름장어 별명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선친 묘소에 뿌려야 할 퇴주잔을 본인이 마셔버리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묘소를 방문하면 술을 따라 올린 뒤 그 술을 묘소 인근에 뿌리며 퇴주하는 것이 일반적인 풍습입니다! 그러나 반 전 총장은 받아든 술잔을 그대로 마십니다!



정황상 이 모습은 술을 올리기 위해 따라준 상황이거나, 술을 올리고 절을 한 뒤 퇴주하기 직전 상황으로 보이네요!


반 전 총장 내외와 방문객들이 함께 절을 한 후인 점을 감안하면 잔을 받아든 반 전 총장은 퇴주를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오랜 외국 생활로 한국 문화에 대한 감을 잃은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기문 퇴주잔 동영상

'충청권 제사 예절의 전통이 아니겠느냐'는 시각도 있지만, 충청권에 퇴주잔을 마시는 풍습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검색어에는 '반기문 신영복 퇴주잔'이 나오는데 이는 잘못된 것으로 보이네용! 참고로 반기름 장어는 반기문 별명이라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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