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이 달라진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2월 2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새 월화극 '막돼먹은 영애씨15'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김현숙은 '영애씨 캐릭터와 달리 너무 살이 많이 빠진 게 아니냐'는 질문에 "한상진PD도 남자다. 예뻐지는 걸 좋아한다. 사실 수많은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계신다. 그들에 비하면 나는 아주 평범한 스타일이다. 백이면 백 다 실물이 낫다고 얘기하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 10년을 하다 보니 시청자분들에 대한 예의를 지킬 때가 되지 않았나, TV에 나오는 사람으로서 너무 그렇지 않나라는 생각도 했고 영애가 일적으로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다. 이 몸을 유지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딱 적정선인 것 같다. 너무 비호감이지 않고 정돈된 모습이 가장 적합하지 않았나 싶다. 작가님들도 영애가 제작의도와 캐릭터에서 벗어나지 않았냐고 걱정하셨지만 PD님은 좋아하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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