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일 토요일

황보혜정 졸업사진 초등학교,김현중 우결

쌍추' 커플 황보와 김현중이 실제 결혼 후에도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결혼 생활이 생각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때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지난 9월28일에 이어 '우결' 네 커플들의 이별여행기가 그려진 가운데 황보와 김현중은 100여일 동안의 가상 결혼 생활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습니다!




김현중은 뜬금없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황보를 바꿔줬다. 하지만 "(현중이) 황보가 가장 예쁘다고 말하더라"는 친구의 말에 대해 굳이 "마음이 참 예쁘다"고 또박또박 말해 황보의 마음에 작은 상처를 줬습니다!


화를 내는 황부인의 모습에 흠칫 놀란 꼬마신랑 김현중은 가위바위보 땅따먹기 게임을 제안했다가 쇼파에서 쫓겨났다. 하지만 이후 체중계를 이용해 황보를 감쪽같이 속여 다시 쇼파를 탈환하는 재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첫 만남 당시 바비큐 파티에서와 같이 마지막 만찬을 '쌍추'와 함께 하게 된 쌍추 커플 황보, 김현중은 서로에게 "왠지 모르게 미안하고 즐거웠다"며 이별 여행의 감회를 토로하는 가운데 "나중에 진짜 결혼을 하면 지금(우결 가상 부부생활)이 생각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김현중은 "나중에 진짜 결혼을 하면 지금이 생각날 것 같다"며 "진짜 결혼을 해도 이렇게 살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 역시 "정말 나중에 결혼 하게 되면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 미래의 남편이 내게 뭔가 잘해줄 때 더욱 생각이 날 것 같다"고 말해 의미심장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황보혜정 졸업사진을 찾아보니 초등학교 중학교는 없고 고등학교 졸업사진만 있네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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