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유영석 아내가 유영석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사실을 깜짝고백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유영석과 미스코리아 출신 부인 한가영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습니다! 작곡사 유영석 아내 한가영은 1993년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습니다!
유영석은 "아내를 처음 본 순간 보자모자 결혼하고 싶었다"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이렇게 만나는 구나'고 생각했다. 아내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뿌옇게 보이더라"고 사랑에 빠졌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가영은 "처음에 유영석이 남자로 느껴지지 않았다"고 고백하자 주위에서는 언제 남자로 느껴졌냐고 물었다. 이에 "지금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닼ㅋㅋ
이어 한가영은 "당시 남편과 내가 각각 서울과 부산에 있다보니 자주 만날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마음을 더 움직인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가영은 "자주 못만나니까 얼굴을 자주 보지 않아서..."라고 유영석 얼굴을 지적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이 박장대소했습니다!
또 유영석은 "그때 나랑 사귀고 있는데 미스코리아를 나가겠다고 했다. 장인 어른이랑 같이 만류했는데도 불구하고 나갔다"고 고백했습니다! MC 김원희와 김용만이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된 동기에 대해 묻자 한가영은 "사실 정말로 미용실 원장님 권유로 나갔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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