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이 무지막지한 폭력을 사용하는 검사를 표현한데 대한 감정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곽도원은 과거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감독 윤종빈)에서 원래 검사는 취조만 하는데 극중 연기한 조범석 검사는 좀 다르더라는 말에 "사실 고등학교만 졸업해서 나도 검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닼ㅋㅋㅋ
곽도원은 "처음에는 검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고 이런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오디션을 보고 나서 합격하니까 이런 문제가 생겼다"며 "하지만 어떤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 것이 검사, 법조계 계신 분들이 공권력을 행사하면서 무지막지한 육두문자를 사용하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내가 자주 구사하던 말들을 사용 하시는구나 싶었다"며 "또 집 근처에 법원이 있어서 재판하는 과정도 지켜보니까 말 더듬는 변호사도 있더라. 이번 영화에서도 검사라는 직책을 얘기하기보다 검사 직업을 가진 사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1980년대부터 90년대, 노태우 대통령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기 전까지 10년간 격동의 시대에 부산을 장악한 나쁜 놈들의 피보다 진한 의리와 배신을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한편 곽도원 학력은 광남고등학교 졸업(고졸)이라고 하며 곽도원 고향은 서울이라고 하네요!! 곽도원 몸무게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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