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의 쿠니무라 준과 '검은사제들'의 박소담이 청룡영화상 남녀조연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11월 25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쿠니무라 준과 박소담이 남녀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쿠니무라 준은 '곡성'에서 산에 홀로 사는 미스터리한 일본인 역을 맡아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고,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에서 악마에 씌인 여고생 역으로 빙의에 가까운 열연을 펼치며 극찬받았습니다!
쿠니무라 준 프로필 고향 간략 소개
올해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부산행'의 김의성, '부산행'의 마동석, '밀정'의 엄태구, '터널'의 오달수, '곡성'의 쿠니무라 준이 올라 경합했습니다!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덕혜옹주'의 라미란,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 '터널'의 배두나, '부산행'의 정유미, '곡성'의 천우희가 올랐습니다!
한편 '쿠니무라 준 한국영화 찍지말라'는 뜬금없는 얘기네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