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황우슬혜 어머니 통장 잔고,아버지 부모님

배우 황우슬혜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후회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2016년 11월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드라마 '혼술남녀'의 주역 박하선, 황우슬혜, 민진웅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황우슬혜는 극중 택시 안 오열 장면을 언급하며 "대사를 하는데 이기적인 저의 과거 모습이 떠올랐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3년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무명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돈이 생기니 어떻게 쓸 줄 몰랐다. 그래서 비싼 것들을 다 샀었다. 철이 너무 없었다. 이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머니한테 생활비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은행가서 통장 정리를 해보니 6천원이 있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택시'장면을 찍으면서 난 정말 이기적이구나. 나는 그런 줄도 모르고 돈을 펑펑 쓰고 먹고 싶은 것도 다 먹고 살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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