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연예인'에 이어 '최순득 연예인'이 언급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11월 23일 ‘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 기소)의 언니 최순득(64)이 수 년간 다수의 연예인으로부터 돈을 받아왔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순득 지인에 따르면 최순득은 매년 김장철이 되면 서울 강남의 자택으로 유명 연예인들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최순득이 가사도우미 등이 담근 김장김치를 용기에 담아 건네면 연예인들은 ‘김치 값’ 명목으로 최 씨에게 현금이 든 봉투를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순득의 지인 A 씨는 “김치는 고작 서너 포기에 불과했다”며 “사실상 돈봉투를 주고받는 게 이 모임의 목적이었다”고 말했다고 하네용 ㅠㅠ 지인 A씨에 따르면 최순득 집에 방문한 연예인들은 중년 여배우부터 20~30대 연예인까지 연령층이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순득의 김장 모임 ‘김치’ 보다 ‘돈 봉투’가 목적
지인 A씨는 "연예인들은 최순득 씨를 깍듯하게 대했다"며 "장시호의 연예계 인맥도 다 엄마 덕분이다"라고 귀띔했습니다! 이들 연예인들은 최순득 자매가 박근혜 대통령과 절친한 사이라는 사실을 알고 특혜를 받기 위해 친분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고로 검색어에는 '싸이 최순득'이 있는데 싸이는 이전에 이미 최순실 자매와의 관계를 부인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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