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질투의 화신 서은수 박카스 광고,나이 키 본명

신예 서은수가 SBS 월화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연출 유인식, 각본 강은경)에 첫 등장했다고 합니다!


서은수는 11월 21일 방송된 SBS 월화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우연화 역으로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이날 우연화는 길에 쓰러져있다 구조돼 돌담병원으로 실려 와 병원 식구들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서은수가 맡은 '우연화'는 병원의 허드렛일을 돕는 미스테리 한 직원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하나 둘 드러나는 그녀의 전력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서은은 박카스걸 광고 cf 동영상

또한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이었다. 여배우라기엔 파격적인 추레한 몰골과 허겁지겁 밥을 먹는 모습은 가히 먹방에 견줄 만 했습니다!! 마무리로 정제되지 않은 트림까지. 내숭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 더욱 인상 깊다. 물을 건네고 간 동주(유연석 분)를 눈으로 쫓는 장면에서는 앞으로 유연석과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가 넘쳤던 신선한 얼굴의 서은수는 알고 보면 수식어가 많은 신인배우다. 먼저 올해 초 '박카스걸'로 데뷔해 얼굴을 알리고, 얼마 전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연변에서 온 '표나리'(공효진 분)의 어린 새엄마이자 범이 엄마 '리홍단' 역으로 출연했었다고 하네요! 서은수박카스 한편 서은수 본명은 찾아볼 수가 없는데 현재 이름으로 보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