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6일 목요일

윤서인 페이스북 페북 주소 만화,백남기 가족 발리,유족 딸 해외 여행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사망한 백남기 농민의 유가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이 도를 넘어서면서 유가족과 백남기투쟁본부가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최근 백남기 농민의 차녀 민주화씨는 고인의 임종 당시 발리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인신공격을 당했다고 합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10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백씨의 딸 한 명(백민주화씨)은 아버지 사망한 날 발리에 있었는데 SNS에는 촛불을 들어주세요라고 썼다”고 비난했습니다!


또한 백남기 농민의 죽음과 관련 “물대포로는 얼굴뼈가 부러질 수 없을 것”이라며 “물대포를 맞고 쓰러졌는데 머리와 얼굴에 두 군데 이상 중상을 입었다는 것도 쉽게 이해가 안된다”며 부검을 주장했다. 결국 김 의원은 고 백남기 농민의 죽음의 원인이 물대포 직사 살수가 아닌 다른 곳에서 가능성을 찾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윤서인 페이스북 주소

웹툰 작가 윤서인씨는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리 아버지가 크게 위독하셔도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에서 두근두근 좀 갈 수도 있지”라면서 “하필이면 위치정보에 뜨는 발리도 얼른 서울의 병원으로 수정했구만”이라는 글을 남겨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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