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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차인표는 과거에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입양한 두 딸 예은이와 예진이에 대해 말했습니다!

당시 차인표는 “이미 신애라와 사이에 아들이 한명 있다. 그래서 딸을 한 명 입양했는데 너무 좋더라. 그래서 또 다시 딸을 입양하게 됐다”고 입양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아들은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가 직접 낳은 자녀입니다!

이어 차인표는 “이미 딸들이 입양 사실을 알고 있다”며 “큰 딸은 벌써 ‘몇 년 지나면 낳아주신 엄마를 만나러 갈건데 아빠, 엄마와 같이 만나러 갈래’라고 말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차인표는 과거 부인과 이혼을 한 이후에 현재 신애라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