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이 자신이 장수원부터 이재진까지 모든 젝스키스 멤버를 직접 구성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Oh~ LOVE~ 젝키 사랑해~' 특집으로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이재진-강성훈-장수원-김재덕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강성훈은 젝스키스 멤버들도 몰랐던 멤버 구성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젝스키스의 결성 전에 은지원과 듀엣으로 결정되어있었던 그는 H.O.T가 나오면서 그룹으로 변모하게 되자, 당시에 "사장님이 '네가 오케이 한 사람으로 구성하겠다'고 딜을 해왔다"면서 은밀한 딜을 했음을 밝혔습니다!
이어 강성훈은 멤버들의 오디션을 본 뒤 "쟤 픽스 하시죠"라며 본인이 직접 멤버를 뽑았다고 설명했습니당! 김재덕은 강성훈의 멤버 구성 이야기를 듣던 도중 돌연 눈물을 글썽였고, 데뷔 당시 젝스키스 멤버들은 서로를 처음 대면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잊을 수 없는 '첫인상'을 고백했습니다!!
또 강성훈은 젝스키스 영화인 '세븐틴' 촬영 당시에 함께 출연했던 투야의 김지혜와 단 둘이 차 안에서 두 시간 가량의 '키스 리허설'을 했었던 비하인드를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던 것 같네용^^ 참고로 강성훈 결혼 동거녀 등은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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