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7일 수요일

현대 정몽구 가계도(회장 아내 결혼 이정화),자녀 아들 정의선 부인 정지선 나이

지난 2016년 7월 21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그룹 계열사인 현대엔지비의 등기이사직을 모두 내려놨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정 부회장은 또 15년 만에 현대오토에버 등기이사에서도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정몽구·의선 부자(父子)는 각각 4곳의 등기이사직을 맡게 됐다. 등기이사 등재를 통한 ‘책임경영’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사임하면서 업계에서는 승계를 위한 실탄확보용이나 계열사 합병의 신호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당!






7월 2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4월 현대차그룹의 산학협력 전문회사 현대엔지비의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다. 한 달 후 정 부회장도 뒤를 이어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았다고 합니당!


현대엔지비는 현대차그룹 내에서 미래 인재 발굴에 핵심역할을 수행해온 기업이다. 연구장학생을 통해 학사와 석·박사 과정 중의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해왔다. 정몽구·의선 부자가 현대엔지비 등기이사로 나란히 이름을 올리면서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계열사로 주목받아온 곳이기도 하다. 이번 사임으로 두 사람이 함께 등기이사로 등재한 회사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두 곳으로 줄었다고 합니당!


지난 5월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차그룹 계열 SI(시스템통합) 업체인 현대오토에버 등기이사직에서도 물러났다. 이로써 정 부회장이 그룹 내 등기이사직을 맡은 곳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곳으로 줄었다고 하네용!!


정 부회장은 현대오토에버 지분 19.46%를 보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 부회장이 지분 매각을 위해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보고 있다. 지분 매각을 통해 지배구조를 공고히 하기 위한 실탄으로 활용할 것이란 분석입니당!


지난해 정 회장은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대오토에버 지분 전량(9.96%)을 690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정 부회장이 지분을 매각할 경우 당시 주식가치와 단순 비교해 약 1,4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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