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월 개그맨 이동윤(34)이 동료 개그맨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했습니다!
이동윤은 1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세 연하의 미모 승무원 최현주(32)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 결혼식은 개그맨 유민상이 사회를 맡았다. 신랑신부의 뜻에 따라 주례 없이 진행됐다. 축가는 후배 개그우먼 신보라가 불렀습니다!
결혼식 하객들로 박휘순 윤형빈 서태훈 김수영 노우진 박성호 등 이동윤과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에 참여했던 동료 개그맨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합니다! 박휘순은 "이동윤이 동기인데 잘생겨지고 나서 바로 결혼하는 것 같다"라며 "진심으로 축하하고 부러운데 첫날밤이 아니겠지만 행복하게 살고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연인 정경미와 오는 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형빈 역시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본보기가 되도록 잘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호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많은 분들의 사랑과 축복 속에서 거듭나길 바란다"며 "훌륭한 가장, 개그맨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라기도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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