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월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 새누리당 김해시을 당협위원장이 경남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경남도당 측은 19일 “이 신임 대변인이 다양한 계층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양방향 소통을 통해 어렵게 생활하는 도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 대변인의 경남도당 대변인단 합류는 기존 세명의 대변인 가운데 홍태용 김해시갑 당협위원장이 최근 탈당한 데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경상남도 의령 출신인 이 신임 대변인은 1980년대 프로씨름선수로 활동하며 씨름 전성기를 이끌었고 현재 인제대교수로 재직중이다. 작년 20대 총선 당시 경남 김해을에서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한편 '이만기 새누리당 낙선 당선 출마 공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만기 재산신고는 지난 2016년 3월 기준으로 7억5천700만원이라고 하네요! 이만기 재산은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벌금 200만원 등 2건'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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