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가업을 물려받아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2016년 6월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KCM, 마골피, 이수훈, 이장우, 그룹 파이브가 추억의 가수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KCM은 히트곡 '흑백사진'을 부르며 등장해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그는 그간의 근황에 대해 “집안이 40년째 제지업을 하고 있다”며 “현재 대표로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KCM은 강창모라는 본명으로 영.유아 물티슈 브랜드 '베이비베어스토리'를 운영중인 (주)내츄럴펄프의 대표로 경영에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CM의 제지회사는 아름다운가게와 어린이 보육시설 등에 물티슈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눈 등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지난 15일에는 저소득가정 어린이에 대한 후원을 약정하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수익금 1%를 기부하는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KCM은 당시 “가수로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어린이를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기 후원과 함께 재능기부로 더 많은 나눔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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