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이인제 낙선 대선출마,이인제 피닉제

새누리당 이인제(68) 전 최고위원이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반기문 전 UN 총장에 함께 경쟁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는 2017년 1월 1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식당에서 이인제 전 최고위원을 초청하여 '통일과 개헌, 그리고 국가권력 개조 혁신론'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전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안팎의 잡음과 관련해 "개혁이든 혁신이든 민주정당의 틀 안에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누리당이 국민들에게 다시 사랑을 받으려면 쇄신을 통해 정권 재창출의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국가 리더십에 대한 부재를 설명하며 성장의 원천이 고갈되는 현 상황에 국가 리더십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리더십 복원을 위해서는 권력구조의 혁신적 변화가 필요하며 강력한 리더십을 강조했다. 또한 차기 대통령은 취임 이후 6개월 내에 헌법을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내각제와 대통령제를 혼합한 이원집정제에 대한 새 정부의 견해도 밝힌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현 실정으로 완전한 내각제 보다는 통일 이전까지 내정은 내각제, 외정은 대통령제인 이원집정제가 바람직하다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통일은 곧 경제다'라며 대한민국 당면 과제인 통일만이 지속적인 경제발전, 저출산과 청년실업, 이념 갈등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통일뿐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통일을 위해서는 지도자의 리더십 즉 결단력이 필요하다"며 "통일의 시기가 왔을 때 지도자의 판단력과 결단력 추진력이 중요하다"라며 본인이 대통령에 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인제 피닉제'는 그의 별명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