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형기의 아들 조경훈이 연극학과 재학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지난 지난 2017년 1월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 행복'에서 조경훈은 "가끔 연극과에 간 걸 후회할 때도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조경훈은 "차라리 공부를 쭉 했으면 싶다. 연극학과를 나오면 관련 직업이 아니고선 뽑지를 않는다. 마음이 초조하고 친구들을 보면 샘도 난다"라며 한숨을 내뱉었습니다!
이를 들은 조형기는 "어려움이 있어야 심적으로 지치지 않는다. 내가 너한테 대놓고 얘기하진 않았지만 넌 내가 생각한 이상으로 잘하고 소질이 있다"라고 아들을 격려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날 '리얼극장 행복'에서 조형기와 조경훈 부자는 단둘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참고로 조형기 부인 아내 이름은 이혜숙이며 슬하에 장남 조경준, 차남 조경훈 등 두 명의 아들이 있다고 하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