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고등학생 때 선생님으로 불린 웃픈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2017년 1월 18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 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디오스타'가 진행한 '딴 맘 먹지 말고 웃겨라.' 특집의 출연진으로 안재욱, 정성화, 이지훈, 양준모가 출연했습니다!
뮤지컬배우 겸 오페라가수인 양준모는 뮤지컬 '영웅'을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드 하이드', '레미제라블' 등 국내에서 유명한 작품들의 주역을 맡아온 실력파 배우이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준모는 '모태 노안'인 외모 때문에 학부모에게 선생님으로 불렸다고 밝힌 가운데, 4 MC를 놀라게 한 양준모의 학창시절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양준모는 고등학생 시절 벌어진 '노안' 에피소드를 꺼냈다. 고등학교 입학식 날 맨 뒤에 앉아 있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서 양준모는 "뒤에 있던 아주머니가…."라면서 자신을 선생님으로 불렀다고 고백했으며, 이 과정에서 '모태 노안' 에피소드들이 계속해서 이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양준모 내영혼 바람되어
배우 양준모,함께하는 공간 팬카페
이 밖에도 양준모는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아내가 자신의 공연을 보다가 도망갔었다고 밝혔고, 심지어 프러포즈하던 중에도 아내가 도망갔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무슨 사연이 숨겨져 있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 바리톤 양준모 눈'은 무엇을 뜻하는지?? 양준모 대표 교수는 동명이인이며 양준모 가희란 검색어에는 가희 남편 양준무를 네티즌들이 착각한 것 같네요! 양준무 아내 부인 결혼식 사진은 공개된 바가 없네영!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