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같은 질문으로 주목을 받는 손혜원(1955년 서울 출생) 의원은 브랜딩 디자이너이자 정치인이라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제20대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인생은 브랜딩 회사인 크로스포인트를 공동 설립하고 '처음처럼', '참이슬', '힐스테이트', '엔제리너스 커피' 등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2006년 경상남도 통영시 브랜드 '바다의 땅' CI 개발을 인연으로 나전칠기의 대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송방웅의 작품을 접하게 되면서 나전칠기를 본격적으로 수집하였다고 하네요!
지난 2012년에는 나전칠기뿐 아니라 다른 전통 공예품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각종 생활용품으로 만들어내는 '하이핸드 코리아(Highhand Korea)'를 창업하였다. 이후 2014년 10월 전통공예 활성화를 목적으로 재단법인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이사장이자 남편 정건해)을 설립하고 11월 1일에 한국나전칠기박물관(관장 손혜원)을 개관하였다. 배우 손가영의 고모라고 합니다!
2015년 7월 더불어민주당(전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에 임명되어 당명을 바꾸는 등 여러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6년 3월 비례대표 1번을 제의받았지만 현역 국회의원 정청래가 공천 2차 컷오프의 대상이 되자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자청, 마포구(을)에서 정청래와 함께 선거 운동을 하였고, 같은 해 4월에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당당한 케리어우먼입니다! 한편 손혜원 남편은 김근태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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