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총장과 동행한 유순택 씨는 공식 일정 외에 언론이나 다른 정치권 인사와 접촉하지 않는 '그림자 내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동갑인 반기문 전 총장과 유순택 씨는 반 총장이 1963년 당시 고 3때 만난 인연을 계기로 1971년 결혼했답니다!
한 언론에 따르면 교환학생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할 기회를 얻은 반 전 총장에게 인근의 충주여자고등학교에서 복주머니를 만들어 선물했고, 이때 복주머니를 전달한 대표 학생이 당시 충주여고 학생회장이던 유순택 씨였다고 합니다!
백년가약을 맺은 반기문 전 총장과 유순택 여사는 슬하에 반선용(44·여), 반우현(42·남), 반현희(39·여) 남매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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