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클래지콰이(클래지 호란 알렉스)의 호란이 최근 세간에 알려진 이혼 관련 질문에 "노래로 행복한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는 우회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호란은 지난 2016년 9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7집 'Traveller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이혼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호란은 '이혼 후 첫 공식석상인데 걱정 없었냐'는 물음에 "이번 타이틀곡이 '걱정남녀'다. 제목에 걱정이 들어가지만 사랑스러운 노래"라며 "이 노래를 부르면서 행복한 기운을 (대중에)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호란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좋다.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호란은 호란은 지난 2013년 3월30일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2년 열애 사실이 공개됐을 당시 호란은 10년 전 교제했던 첫 사랑을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된 사연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성격차이 등을 이유로 불화를 겪던 두 사람은 지난 7월 이혼 절차를 밟고 남남이 됐습니다! 한편 호란 전남편 사진은 공개된 바가 없으며 호란 가슴수술은 루머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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