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4일 수요일

이순재 보험광고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이순재 암보험)

보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광고모델은 배우 이순재입니다!


이 씨는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라이나생명 광고 모델로 활동해오며 보험업계 최장수 모델로 꼽힌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이라는 광고 카피는 유행어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한때 그의 광고 멘트를 보면 함께 출연한 설계사에게 상품 내용을 묻거나 “지금 바로 전화하세요”라는 대사를 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가입 후 만 2년 후 사망 시 사망보험금 1000만원을 드립니다” “50세부터 최고 86세까지 보장. 아무 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입시켜 드립니다”며 직접 가입을 권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가 직접 보험 상품을 설명하고 가입을 권유하는 것은 보험설계사 자격증이 있기 때문이다. 이 씨는 지난 2013년 자격 시험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2012년 6월 설계자 자격증이 없으면 보험광고에서 상품 설명을 할 수 없도록 보험업법을 개정했다. 보험 불완전 판매를 막기위해 보험사의 광고모델이 상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행위를 제한하면서 이 씨는 80대 고령임에도 설계사 자격 시험에 도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라이나생명 홈페이지

AIA생명 광고모델인 아나운서 박지윤도 설계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이 외에도 보험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아나운서 손범수, 개그우먼 박미선, 탤런트 홍여진과 김명민 등도 설계사 자격증을 취득한 모델이라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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