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국가대표팀 막내 이승윤이 깜짝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이승윤은 지난 2016년 8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림픽 전에 알리기엔 너무 시끄러워져 대표팀에 폐 끼칠까봐 이제서야 알린다"라면서 "한국 가서 청첩장 꼭 돌리겠다. 늦게 알려드려 죄송하다. 많이 축하해 달라"고 결혼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했습니다!
이승윤은 올림픽 전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당시 운동을 하며 가장 의지가 되는 존재로 여자친구를 꼽았다. 또 양궁 전 종목 석권 다음날 기자회견 당시 "금메달을 따면 여자친구에게 결혼하자고 하려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여자친구는 1살 연상의 대학생으로 결혼은 오는 27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7일 김우진, 구본찬과 함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에 나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바가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