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0일 화요일

러시아 모델 고미호 과거,나이 키 몸매,남편 이경택

우연히 본 한국드라마를 보고 반해 무작정 한국으로 건너온 그녀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라는 드라마에 꽂혀 이름까지 ‘고미호’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아파트까지 팔고, 본격적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한 모델 고미호는 지난 해, 현재의 남편 경택 씨를 보고 첫눈에 반해 100일 만에 결혼에 골인, 지금은 달달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신혼이라고 마냥 좋을 수 없다. 결혼식조차 올리지 못했을 정도로 넉넉지 않은 생계에 고민이 많은 고미호. 한국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해왔던 모델 일과 더불어, 식당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하고 있다고 한습니다!


이런 모델 고미호의 버팀목은 남편이다. 경택 씨는 건축 폐기물 수거 등 궂은일을 마다않고 생활비를 감당하는 것은 물론, 모델인 아내의 악덕(?) 매니저를 자처하고 있다. 매일 새벽 한강을 달리게 하고, 헬스클럽에서는 남자도 하기 힘들다는 스쿼트를 시키며 미호의 눈물을 쏙 빼는 것은 기본! 연기 연습부터 식단 하나하나까지 참견하고 나서는 경택 씨의 혹독한 관리에 아내 고미호도 두 손 두발 다 들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고미모 남편 이경택 직업은 단역 배우라고 하네요! 고미호 결혼 배우자!

그런데 얼마 전 고미호 부부에게 더 큰 시련이 닥쳤다고 한다. 바로 시부모님과의 갈등이다. 남편 경택 씨의 어머니는 아들과 고미호의 LTE급 결혼으로 자식과의 인연을 끊을 정도로 충격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러시아 모델 고미호 남편 결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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