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조순제 녹취록' 내용을 박영수 특검 관계자에게 전달했다고 언급한 가운데, 조순제씨가 녹취록을 남긴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화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태민의 의붓아들인 조순제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명예총재로 있었던 구국선교회에 깊이 관여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박근혜 대통령 측근으로 활동했던 조순제씨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일가를 폭로하는 장문의 녹취록을 남긴 이유는 배신감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당시 후보로 나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경합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조순제를 모른다고 얘기를 헀고, 20년 동안 박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지니고 있었던 조순제씨는 이 같은 대답에 '토사구팽'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순제는 녹취록에서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말도 몇 차례에 걸쳐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순제 녹취록 내용 jtbc 동영상
한편 정두언 전 의원은 23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순제 녹취록에 대해 "대부분이 얘기가 사실 **금"이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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