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은 숙적 마이티 모를 다시 만난다고 합니다!!
K-1 입식타격기 경기가 아닌 로드FC 종합격투기 경기에서다. 두 선수의 3차전이라고 하네요!!
지난 2007년 9월 29일 K-1 월드 그랑프리 서울 대회에서 펼친 2차전에서 판정승으로 1차전 패배를 설욕한 최홍만, 상대 전적 1승 1패에서 이번엔 KO패를 되돌려주겠다는 각오다. 지난 4월 로드FC 30에서 아오르꺼러에게 KO승 한 상승세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최홍만과 마이티 모는 누구보다 강한 펀치력을 지닌 파이터들이다. 최홍만은 218cm에 160kg에 육박하는 신체에서 나오는 파워, 마이티 모는 자타공인 최고의 하드펀처다. 두 파이터 모두 그동안의 선수생활, ROAD FC 무제한급 토너먼트를 통해 파워를 입증해왔습니다!
최홍만은 씨름, 마이티 모는 레슬링을 해온 파이터다. 그러나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펀치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경기에서도 두 파이터는 철저히 타격으로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두 파이터 모두 그라운드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의 결과는 두 파이터 중 한 명이 반드시 쓰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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