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28·볼티모어·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어린이들의 친구’ 텔레토비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2016년 9월 27일 볼티모어 지역방송 MASN의 로크 쿠바코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현수의 ‘루키 헤이징’ 소식을 전했습니다!
‘루키 헤이징’은 메이저리그 신인 선수들이 다양한 복장으로 클럽하우스에서 장기자랑을 하고 그 복장대로 원정길에 오르기도 하는 일종의 신고식입니다! 얼마 전에는 이대화와 오승환이 하기도 했죵^^
김현수는 어린이 프로그램 <텔레토비> 가운데 ‘뚜비’ 캐릭터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김현수의 통역 담당도 ‘피카츄’로 변신해 김현수와 ‘고통’을 분담했습니다! 앞서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은 마리오 형제로, 최지만(LA 에인절스)은 스모 선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대호(시애틀)는 아직 신고식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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