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로야구 해설가 하일성(67)씨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2016년 9월 8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하씨가 이날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삼전동 스카이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무실에 출근한 직원으로부터 ‘하씨가 목을 맨 상태’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경찰이 도착했을 땐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유족과 지인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하씨는 목을 매기 전 ‘사랑한다’, ‘미안하다’ 등의 문자메시지를 작성해 부인에게 전송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부인에게 전송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6년 7월 부산지검 형사4부(부장 김정호)는 프로야구단 입단 청탁 명목으로 거액을 받은 혐의(사기 등)로 하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송파경찰서가 실제 소유하지 않은 빌딩을 내세워 3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하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하일성 부인 나이차이, 직업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으며 이혼,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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