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능미가 완벽한 아들에 대한 아쉬운 한 가지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자식에게 바라는 세 가지’라는 주제로 패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당!
패널 중 한 명인 남능미는 기념일에 자식에게 받고 싶은 용돈 유형을 묻는 질문에 “기념일에 20~30만원”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그녀는 “내 아들이 큰 건 잘 사준다. 차나 소파 같은 건 사주는데 기념일은 안 챙긴다”고 말문을 연 남능미는 “그런데 기념일을 특별히 챙기지는 않는다”고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당^^
이어 “언젠가 기념일에 집에 왔는데 밥만 먹고 간다고 하더라. 선물도 안사오고 봉투도 안주고 눈물이 나려고 했다”라며 “그래서 아들에게 전화해서 ‘나는 아들 없는 사람이냐’고 서운하다고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1967년 KBS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한 남능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으며 본명은 최혜숙이라고 하네용^^ 슬하에 1남1녀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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