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30)이 배우 김시온(27)과 결혼을 앞두고 약혼했다고 합니당!!
윤석민 소속 KIA 타이거즈 관계자는 9월 19일 오후 한 언론에 "윤석민과 김시온이 결혼하는 게 맞다"면서 "이미 약혼식을 치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즌 중이기 때문에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심스레 결혼을 준비한 상황"이라며 "축복받을 경사지만 시즌이 끝나고 공식적으로 알릴 예정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당!!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민과 김시온은 시즌이 끝난 후 오는 겨울 결혼할 계획이라고 합니당!!
한편 지난 2005년 2차 1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윤석민은 2007년부터 선발로 전환돼 2011년 KBO MVP를 받은 바 있습니다!! 시즌 중 구위가 향상된 윤석민은 17승 5패, 방어율 2.45를 기록, MVP와 함께 골든 글러브, 탈삼진왕, 다승왕, 승률왕, 평균자책점왕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선동열 이후 20년 만에 시즌 4관왕을 차지한 선수로 기록됐다고 합니당!!
이후 2014년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너리그 노포크 타이즈에서 활동한 윤석민은 이듬해 친정 KIA 타이거즈로 복귀했습니당!! 이적료 1달러에 팔려왔죵! 4년 90억원에 계약을 체결한 윤석민은 마무리 투수에서 올해 선발로 올라섰습니다. 참고로 윤석민은 골프를 잘 친다고 하네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