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깜짝 금메달. 선수 본인도 기대하지 못했던 금맥이 터졌습니당 ㅋㅋㅋ
세계랭킹 21위 박상영(21·한국체대)은 2016년 8월 1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펜셍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헝가리의 ‘베테랑 검객’ 게자 임레(42·세계랭킹 3위)를 15-1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낸 뒤 시상대에 올라 십자인대 수술을 했던 왼 무릎부터 생각났다고 했습니당!
박상영은 지난해 3월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해 12월이 돼서야 재활을 끝내고 다시 본격적으로 검을 잡았다고 하네용!!
박상영은 “사실, 선수생활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그때가 바로 왼 무릎을 다쳤을 때”라고 했다. 박상영은 “수술을 하고 앉아있는데, 멀지 않은 거리에서 누군가 ‘이제 박상영은 끝났다’는 소리를 들었다. 복귀 뒤에도 무릎을 굽힐 때 지장이 있었는데, 이렇게 잘 뛸 수 있도록 잘 버텨줬다. 내 무릎에 고맙다 ”고 전했습니다!!
결승전서 10-14로 몰린 위기. 사실상 은메달을 따는 흐름이었습니다!! 박상영은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합니다! 그는 “상대 스타일을 다시 한번 떠올렸다. 상대가 공격적인 선수였던 걸 잊고 있었다. 그래서 차분이 기다렸고, 하나씩 점수를 만회할 수 있었다”며 “메이저대회에서 그 정도 점수차를 뒤집은 적은 없던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상영은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크게 메달 욕심을 내지 않으려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냥 즐기자는 마음이었다. 개인전 시작 뒤에도 그랬는데, 결승에 진출 한 뒤에야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가벼운 마음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이끈 것이라고 합니다!!
박상영은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3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펜싱으로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고 합니다!! 박상영은 “런던 올림픽에서도 나흘째부터 금메달이 나오면서 메달이 이어졌다. 이번에도 대회 나흘째 금메달을 따냈으니 잘 될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상영은 부모님과 은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젊은 세대답게 “여자친구가 있다고”고 밝혔습니다!! “사실, 여자친구랑 싸웠는데 당장 연락은 못할 것 같다. 단체전까지 집중하고 연락을 해야겠다”고 전했습니다! 즉 박상영 결혼, 부인(아내) 등은 잘못된 사실이며 박상영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는 안하는지 찾을 수가 없네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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