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고 합니당!!!!
차승원은 지난 2014년 5월 22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힐' 인터뷰에서 영화 속 노출을 위해 몸매 관리에 힘썼다고 말했습니다!
차승원은 '하이힐'에서 외모는 굉장히 남성적이나 내면에는 여성성을 가진 강력계 형사 지욱 역을 맡았다. 앞서 공개된 영화 스틸과 예고편 등에는 차승원의 조각 같은 몸매가 드러나 화제를 모았습니다!!
차승원은 "처음 송영창 선배가 저를 만나는 장면이 사우나 안에서 진행된다. 송영창 선배가 지욱을 보는데, 무지막지한 느낌이 있어야 했다. 온몸에 상처가 있고. 또 거울 앞에 서서 몸을 봤는데 스스로는 그것이 너무 싫은, 상반되는 느낌이 있어야 해서 몸을 키울 수밖에 없었다"며 "굉장히 힘들었다. 이제 그만하려고 한다"고 고충을 털어놨습니당!!
그는 이날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차승원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운동을 하는 정석적인 방법으로 몸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승원은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운동을 한다. 이미 습관이 된 것 같다. 운동이라는 것이 계획을 세워서 하면 지치게 된다. 그냥 수시로, 가까이 운동할 곳이 있으면 어디라도 가서 몇 십분이라도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한국 음식은 세계에서 가장 출중한 음식인데, 염분과 수분이 많다. 몸매 관리를 하려면 염분과 수분을 끊어야 하는데 이걸 끊으면 사람이 굉장히 예민해진다"며 "저는 식단 조절은 하지 않는다. 운동을 습관적으로 틈 날 때마다 하면 맛있는 한국 음식을 먹으면서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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