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2일 일요일

곡성 곽도원 꿈 마지막 대사,곽도원출연작 주연

배우 곽도원이 지난 2016년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믿고 보는 배우 열전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 데뷔 이후 첫 단독 인터뷰에 임했다고 합니당^^


이 날 방송에서 곽도원은 자신의 출연작 속 명장면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먼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1)를 꼽은 곽도원은 촬영 당시 함께 호흡을 맞춘 선배 최민식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후배인 자신이 긴장할까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는 훈훈한 일화를 소개하며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당!!




혹시 곡성 곽도원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아래 정리영상을 보세용


뒤이어 자신의 배우관을 바뀌게 만든 작품으로 영화 '변호인'(2013)을 꼽은 곽도원은 '배우는 관객들과 소통해야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책임감과 무게감을 느끼게 되었다'며 워낙 좋은 작품이라 악역을 주로 연기해왔던 자신이 혹시라도 누가 될까 3번을 고사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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